존슨 37점, KT 5연패 후 2연승

기사입력 2012-12-22 19:45



'나홀로 용병' 제스퍼 존슨이 KT 부활을 이끌었다.

존슨은 2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전에서 37득점(13리바운드)을 폭발 시키며 83대79 승리를 견인했다. 존슨의 맹활약 속에 KT는 5연패 후 2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10승13패를 기록한 KT는 오리온스를 8위로 밀어내고 단독 7위로 올라섰다. 반면, 모비스는 SK→KT 통신라이벌에게 2연패를 당하면서 전자랜드에 2위를 내주고 3위로 추락했다.

KT는 초반부터 근소하나마 리드를 지켜갔다. 승부는 4쿼터에 가렸다. KT는 존슨의 연속 골밑슛으로 모비스 추격을 차단했다. 함지훈과 문태영을 앞세운 모비스가 추격전을 펼치자 종료 1분51초 전 조성민이 페이드어웨이 슛을 성공시켜 쐐기를 박았다. 37득점 존슨이 선봉에 섰고, 조성민(19점), 서장훈(10점, 7리바운드)이 힘을 보탰다. 모비스는 문태영이 22점, 10리바운드, 함지훈이 20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존슨 봉쇄에 실패해 연패에 빠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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