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4연승의 LG에 일격을 가했다.
KT는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서 33점을 넣은 아이라 클라크와 20점의 조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71대67로 승리했다. KT는 3연패에서 벗어나며 9승6패로 9승5패가 된 3위 LG를 반게임차로 추격했다.
4쿼터 막판까지 승부는 알수 없었다. 65-64로 1점차 앞선 KT는 종료 20초전 클라크가 덩크슛을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LG는 반칙작전으로 KT의 자유투가 실패하길 바랐지만 KT는 클라크와 조성민이 착실하게 자유투를 넣어 승리를 지켜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