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5연승을 달리며 서부컨퍼런스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토요타센터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휴스턴 로케츠를 98대87로 꺾고 개막 5연승을 질주했다. 개막 후 6연승을 달리던 휴스턴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골든스테이트는 88-82로 쫓기던 경기 종료 2분29초를 남기고 스티펜 커리가 3점슛을 포함해 잇달아 8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커리는 올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4득점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휴스턴은 드와이트 하워드와 테런스 존스가 감기와 다리 부상으로 각각 결장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