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연하 언니가 지고 오면 문 잠그겠다고 했어요."
홍아란은 KB스타즈의 약점으로 지적받은 리바운드 부족에 대해선 "선수들이 자각하고 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신경쓰는데 실전에선 잘 안되는 게 있다"고 말했다.
KB스타즈가 2연승을 달렸다. 반면 하나외환은 5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변연하가 부상으로 빠진 KB스타즈는 스트릭렌과 강아정 홍아란이 동시에 해결사 역할을 해 승리를 이끌었다.
KB스타즈는 간판 스타 변연하가 무릎 인대 부분 파열로 향후 최소 6주 동안 결장한다. 서동철 KB스타즈 감독은 "변연하가 빠진 건 분명히 우리에게 큰 손실이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27일 하나외환전에서 변연하를 대신해 김보미가 선발 출전했다. 서동철 감독은 변연하가 없는 동안 우리가 특정 선수가 아닌 팀 플레이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KB스타즈는 우선 하나외환전에서 서동철 감독이 기대했던 걸 선수들이 보여주었다. 포워드 강아정이 18득점, 스트릭렌이 22득점, 홍아란이 15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하나외환은 강한 상대가 아니다. 변연하의 공백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같은 강팀을 만날 경우 나타날 수 있다. KB스타즈는 리바운드 열세라는 큰 숙제를 갖고 있다. 리바운드는 적극적인 움직임
|
청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