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집중력있게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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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에 대해 KCC 추승균 감독은 "타이트한 경기였는데, 집중력있게 끝까지 잘 해줬다"면서 "눈이 와서 경기장에 1시간 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분위기가 어수선했는데 집중력있게 하자고 한 게 단합으로 잘 이어진 것 같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 "전반전에는 수비가 안됐다. 그러나 후반부터 많이 움직이고 해서 수비가 되며 점수차를 좁힐 수 있었다. 원정경기의 극적인 승리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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