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농 kt LG, 5일 5000번 이색 이벤트

기사입력 2016-02-04 18:06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부산 kt 소닉붐(단장 임종택)이 5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 세이커스(단장 김완태)와의 프로농구 통산 5000번째 경기에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

LG 세이커스와 함께 진행하기로 해 의미가 더 깊다.

이날 입장 관람객 중 LG 세이커스에서 기증한 최신형 휴대폰을 5000번째 입장 관중에게 증정하고, 5001번째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kt 소닉붐에서 오사카 크루즈 승선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양팀 선수단은 경기가 끝난 직후 승패에 관계없이 팬들과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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