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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케빈 러브의 맹활약을 앞세워 동부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샬럿 호니츠를 119대114로 꺾고 7연승(12승3패)을 달렸다. 카와이 레너드가 30득점,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23득점을 기록했다. LA 클리퍼스도 원정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24대104로 꺾고 서부콘퍼런스 1위(14승2패)를 지켰다. 크리스 폴(18득점)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는 고른 활약을 펼쳤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