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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김지완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김지완은 지난 8일 전자랜드가 6강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직후 술을 마시고 다음날 오전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자신이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을 못할 정도로 많이 취했다고 한다. 오늘중으로 구단 자체 징계를 내릴 것이다"고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4-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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