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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이지스로선 충격패였다. 아직 조직력이 완비되지 않았지만 개막 2연패뒤 3연승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터였다. 하지만 27일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선 75대94로 대패했다. 1쿼터부터 밀리기 시작해 4쿼터까지 이렇다할 반전조차 만들지 못했다. 우승후보의 자존심이 무너진 순간이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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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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