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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최진수는 최근 쾌조의 컨디션으로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지난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도 2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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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진수는 "반성문이 아니라도 벌금이라도 대신 내주면 좋겠다"고 웃으며 "피까지 나와 아파서 소리를 지른 건데 벌금을 받았다"고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1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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