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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열정 모두 프로 못지 않은 동호인 선수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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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아울스는 하마터면 16강전에서 탈락할 뻔 했다. 가드 홍기성을 중심으로 젊고 빠른 농구를 구사하는 팀엘리트에 고전했지만, 장민욱 등 주전 선수들의 노련한 플레이로 7점차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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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8경기가 모두 끝나며 8강팀들이 모두 가려졌다. 8강전과 4강전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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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71-28 A-IN
업템포 39-32 연세대 볼케이노
NAO 56-49 해태
아울스 43-36 팀엘리트
피벗 47-45 케이저
스피드 46-43 전주 굿
대전 그루터기 42-37 LP SUPPORT
MSA 64-59 천안 펜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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