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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양홍석이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양홍석은 21세6개월로 프로농구 최연소 올스타 팬 투표 1위가 됐다. 종전 기록은 허 웅(상무)의 22세 4개월이었다.
최다 득표 2위는 2만8160표를 받은 라건아(울산 현대 모비스)이고, 3위는 2만6896표의 김종규(창원 LG)다.
이번 올스타전(20일 창원체육관)에서 매직팀은 양홍석, 드림팀은 라건아가 주장을 맡아 나머지 22명의 선수를 한 명씩 지명해 팀을 구성한다. 사령탑은 드림팀 유재학(현대모비스), 매직팀 유도훈(인천 전자랜드) 감독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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