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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컴투스 KOREA3X3 프리미어리그 2019' 4~5라운드가 이틀 연속으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월드컵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룬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자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총출동하게 된다.
이어 지난 3라운드에 TR로 합류했던 KBL 출신 노승준이 '무쏘' 소속으로 팀 동료인 이승준 김동우 장동영과 함께 호흡을 맞춰 정상 출전한다. 이로 인해 무쏘가 강력한 라운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PEC 역시 KBL 출신 최윤호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또 코끼리 프렌즈 구단 역시 일본 3X3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인 홍기성과 최양선을 TR로 영입했다.
반면 윌과 도쿄 다임은 전력 손실 이슈가 발생했다. 윌은 3라운드까지 활약했던 KBL 현역 선수 박봉진과 전현우(전자랜드) 과 프로 시즌 복귀를 위해 3X3 프리미어 출전을 포기했다. 도쿄 다임은 에이스로 활약하던 토모야 하세가와와 케빈 하레야마가 개인 사정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이번 4~5라운드 역시 SPOTV에서 생중계 되며, 네이버tv와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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