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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산 KT 간판 허 훈이 올스타 팬투표 중간 집계 1위를 달렸다.
허 훈의 뒤를 이어 젊은 포워드들이 바짝 추격을 하고 있다. 전주 KCC 송교창이 1만3238로 2위, 허 훈의 팀 동료인 양홍석이 1만3222표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허 훈의 형인 원주 DB 허 웅도 1만3217표로 4위에 올라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시즌 허 훈에 이어 올스타 팬투표 2위를 차지했던 창원 LG의 스타 가드 김시래는 1만2036표로 5위에 랭크됐다.
외국인 선수 중에는 인기팀 LG의 캐디 라렌이 1만233표로 전체 9위에 올라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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