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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스포츠 선수로 뽑혔다.
제임스는 지난 시즌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LA 레이커스를 10년 만에 우승으로 이끌며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2012년, 2013년에는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파이널 MVP에 선정됐고, 2016년에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결정전 MVP가 됐다. 3개 팀 파이널 MVP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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