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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유망주 차민석이 발목 부상으로 울어야 했다.
크게 고통스러워한 차민석은 코트 밖으로 실려나가 수밖에 없었다. 남은 경기 출전히 힘들어 보인다.
차민석은 올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은 대형 유망주다. 제물포고를 졸업하고 고졸 출신으로는 최초로 전체 1순위 영광을 안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같은 고졸 얼리 출신인 김형빈과의 맞대결이 흥미진진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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