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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차 치어리더, 전자랜드 신세희가 2021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농구팬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L리그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신세희 치어리더는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전자랜드를 응원했다.
1997년 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춤 추는 걸 좋아했던 신세희는 한림예고 실용무용과를 졸업한 후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자신의 재능을 뽐내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팬과 선수들을 위해 '열일'하고 있는 신세희 치어리더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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