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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이클 조던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중국 회사와의 소송에서 승리했다.
여기에 관련된 200여개의 상표를 보유하고 있고, 5년 전 제출됐다. 게다가 조던의 대표적 등번호 23번까지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
중국 업체는 '일반적 서양의 성'이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23번의 상표와 중국어 번역이름은 '고객을 오도하는 명백한 시도'라고 판결했다.
2012년부터 조던은 이 회사를 상대로 80여건의 소송을 제기해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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