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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삼성과 부산 KT와의 맞대결.
2쿼터 6분50초를 남기고 브라운이 자유투를 얻었다. 1구를 던진 직후 이관희가 갑자기 브라운의 앞을 막아 서면서 팔을 벌리고 가로 막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불필요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브라운이 행동도 적절하지 않았다. 심판진은 브라운의 테크니컬 파울을 지적했다. 직접적 접촉이 있었기 때문이다. 단, 이관희의 행동도 불필요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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