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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무려 데뷔 14년 만에 올스타 무대를 밟는 유타 재즈 주전 포인트가드 마이크 콘리.
올 시즌 NBA 올스타전은 동, 서부 최다득점를 한 케빈 듀란트와 르브론 제임스가 올스타에 뽑힌 스타들을 지명해 팀을 꾸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듀란트'와 '팀 르브론'의 대결이다.
지난 시즌 유타로 이적한 콘리는 올 시즌 완벽히 부활하면서 유타의 상승세의 주역이 되고 있다. 콘리와 도노반 미첼의 유타 백코트진은 리그 최상급을 자랑한다.
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스타로 활약했다. 공수 겸장의 포인트가드로 유독 저평가되는 부분도 많았다. 올 시즌에도 올스타 선발에 낙방했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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