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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고용노동부 주관 하에 실시된 '2020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지적사항이나 보완점 등을 개선하고 대내·외 전문가의 객관적 진단 및 주기별 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한 안전 경영 체계 구축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나날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장 및 발주공사 안전 활동 분야에 대한 안전문화 BP 발굴 및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해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 수준인 'CAP-4'을 획득하는 등 높은 안전의식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국내 규격 조기 전환심사를 통과함과 동시에 국제 규격인 'ISO-45001' 조기 전환 인증 또한 연내 달성하는 등 안전보건 분야 경영 시스템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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