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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매출 감소와 고용 위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업계를 지원하는 고용지원 사업 접수가 지난 10일 마감되었다.
2021년 1차 추경예산으로 마련된 이번 고용지원 사업의 총 사업비는 1005억 원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늘 10일까지 2주간 접수를 받았으며 고용형태 및 계약기간을 고려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17일 이후 개별 통지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용 지원 사업 안내 콜센터(1668-132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단은 이번 고용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달 '고용지원사업TF'를 구성해 가동 중에 있으며 코로나19로 휴업 중인 발매 직원들 100명을 별도로 선발해 사무원으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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