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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도미니크 윌킨스는 '휴먼 하이라이트 필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올스타 경력만 9회. 1986년에는 득점왕을 차지했다. 애틀랜타 호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1982년부터 1994년까지 뛰었고, 현재 애틀랜타 호크스의 부사장이다.
그는 29일(한국시각) 현지 한 팟캐스트에서 '트레이 영은 아직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폭발시키지 못했다'고 했다.
윌킨스는 '트레이 영은 정말 대단하다. 매일 그를 본다. 얼마나 열심히 훈련하는 지 알고 있다. 수차례 저평가를 받지만, 트레이 영은 항상 그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면한다. 아직 트레이 영의 발전여지는 더 남아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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