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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소외받는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농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해주던 '글로벌프렌즈'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하지만 끝은 아니다. 든든한 새 스폰서 덕분에 더 밝은 희망으로 새 단장한 '다문화농구단 시즌 2'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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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롭게 출범하는 '다문화어린이 농구단' 트라이본즈·파스텔세상에서 후원하는 최초의 패션브랜드 농구단이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인성교육과 체육·예술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정규 훈련은 물론이고, 각종 대회와 다문화 행사 참가는 물론 다방면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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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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