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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승현 활동폭 줄이면서 우리 페이스로 넘어왔다."
조 감독은 "이승우는 운동능력이 상당히 좋다. 1라운드에 뽑았기 때문에 계속 키워야 되는 선수다. 하지만 좀 덜렁대는 성격이기 때문에 D-리그에서 가다듬었고, 오늘 좋은 경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창원=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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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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