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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제임스 하든과 조엘 엠비드가 리그 최고의 원-투 펀치로 떠오르고 있다. NBA 파워랭킹에서 나타났다.
하든이 가세한 첫 3경기에서 필라델피아는 경기당 20점 이상 득점력이 올랐다. ORTG(100 포제션 당 기대 득점)는 무려 125.3점이었다. 하든은 매 경기 25점 이상 올렸고, 하든을 상대 수비를 흔들면서 타이리스 맥시 역시 평균 24.7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최고의 빅맨이자 에이스 엠비드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런 가드는 없었다"고 극찬했다. 지난 주에 비해 무려 7계단이 상승한 필라델피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타 재즈가 차지했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가 원-투 펀치를 다시 형성하면서 급상승세. 무려 11계단이나 올랐다. 3위는 6계단 상승한 밀워키 벅스.
순위=팀
1=필라델피아
2=유타
3=밀워키
4=마이애미
5=멤피스
6=피닉스
7=댈러스
8=보스턴
9=미네소타
10=덴버
11=시카고
12=골든스테이트
13=LA 클리퍼스
14=뉴올리언스
15=애틀랜타
16=토론토
17=샬럿
18=클리블랜드
19=브루클린
20=LA 레이커스
21=새크라멘토
22=오클라호마
23=인디애나
24=샌안토니오
25=워싱턴
26=뉴욕
27=디트로이트
28=올랜도
29=휴스턴
30=포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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