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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다가오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시즌 두 번째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선수들의 개성과 매력이 이번 화보에서 돋보인다.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고 올 블랙 컬러의 의상을 착용했다. 레더, 데님, 나일론 등 소재감을 선수별로 다르게 적용해 각자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는 WKBL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보에는 강이슬(KB) 강유림(삼성생명) 김아름(신한은행) 양인영(하나원큐) 오승인(우리은행) 한엄지(BNK) 등 WKBL 6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며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