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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변준형, 상황 봐야 할 것 같다."
경기 뒤 김 감독은 "조금 아쉽다. 마지막 리바운드 2개가 뼈아팠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조금 안 좋아서 제외했다. 앞으로 상황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정관장은 4월 3일 창원 LG와 대결한다.
안양=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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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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