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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전설적 센터 샤킬 오닐이 쿠퍼 플래그의 댈러스행에 대해 언급했다.
199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로 지명된 그는 2019년까지 무려 21년 간 댈러스 에이스로 뛰었다. 2010~2011시즌에는 팀을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기도 했다.
쿠퍼 플래그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댈러스가 1순위 지명권을 받을 확률은 1.8%에 불과했지만, 강력한 행운이 따랐다.
플래그는 서머리그에서 기복이 있었다. 강력한 수비와 운동능력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불안한 볼 핸들링, 거기에 따른 샷 크리에이팅의 약점도 있다.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플래그를 포인트가드(메인 볼 핸들러)로 기용했다. 서머리그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길 원했다.
플래그는 서머리그 1차전 LA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10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개의 스틸, 1개의 블록슛을 곁들였다. 하지만, 3점슛은 5개 시도에 모두 실패. 야투는 23.8%(21개 시도 5개 성공)에 그쳤다.
2차전에서는 31득점을 몰아넣으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뉴스위크는 '댈러스는 플래그에게 훨씬 더 나은 시작을 제공할 것이다. 댈러스는 앤서니 데이비스와 카이리 어빙이 모두 로스터에 있다. 또 클레이 톰슨 등 핵심 조연선수들도 있다. 워크 에식이 좋은 플래그 입장에서는 성장하기에 최적의 팀'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