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강승윤, '하이킥'서 '슈스케2' 오디션 재현

최종수정 2012-01-05 14:01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가수 허각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특별 출연한다.

허각은 5일 방송분에서 가수 지망생이자 안내상이 운영하는 에이전시 '안예술' 소속 엑스트라 허각 역으로 등장해 '4차원 엉뚱 소년' 강승윤과 세기의 노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실제 2010년 진행된 '슈퍼스타 K2'를 통해 흥미진진한 대결을 선보였던 허각과 강승윤이 '하이킥'을 통해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 것.

안내상이 운영하는 엑스트라 에이전시 소속인 허각은 마침 가수 역할을 할 엑스트라가 필요하던 찰나에 발군의 노래 실력으로 안내상의 눈에 띄게 된다. 하지만 노래라면 누구보다 자신 있던 강승윤 역시 엑스트라 가수 역에 관심을 내비치면서 두 사람이 본의 아니게 치열한 경쟁을 하게 된다. 두 사람은 박하선, 안내상, 이적을 심사위원으로 둔 채 실전 같은 라이브 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선곡 역시 실제 '슈퍼스타 K2'에서 선택했던 곡으로, 강승윤은 '본능적으로'를, 허각은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영광의 오디션 순간을 재현한다.

지난 달 28일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허각은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노래가 중심이 된 특별 출연이긴 하지만 연기자들과 함께 호흡해야 하는 까닭에 긴장될 수밖에 없었지만 허각은 절친 강승윤과 함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연기를 하며 최상의 보컬 실력을 발휘했다. 실제로 허각은 세트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NG 없이 소화해내며 밤샘 촬영으로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넣어줬다는 후문이다.

허각의 특별 출연은 5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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