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연기만 할 수 있다면...이제 두렵지 않아"

최종수정 2012-01-10 16:19

배우 심은경

배우 심은경이 최근 심경을 솔직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해. 관객들이 있기에 연기할 수 있는 힘이 생겨"라며 "하지만 딱 거기까지. 그 이상은 신경쓰지 않아. 어릴 적, 나도 많은 걸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어. 많이 힘들었지 뭐. 지금 아예 신경이 안 쓰인다는 건 아냐. 하지만 그 많은 것들이 다가 아니라는 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욕심을 조금 덜 가지려 해. 그러니까 터무니 없는 그런 많은 것들에 그것들은 진정한 나를 만들 수 없어. 나는 진심으로 요새 드는 생각은 많은 허물들 필요없이 연기만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라고 했다.

심은경은 "갑자기 필 받아서 좀 쓰게 됐네. 언젠간 한번쯤 쓰고 싶었던 내 생각이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잠시 트윗도 관둔 것이었고. 어쨌든 난 이제 두렵지 않다는 거야. 모두들 감사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8세가 된 심은경은 시트콤 '태희 혜교 지현이', 드라마 '거상 김만덕', 영화 '로맨틱 헤븐', '써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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