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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란이 설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메신저로 전국을 바쁘게 누비며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그녀는 아빠의 간병과 생활고에 시달리는 엄마를 대신해 7살 짜리 아들에게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곧 시작하게 될 초등학교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학용품과 커플 테지움 테디베어 가방을 직접 선물했다. 또 아이의 어머니에게는 장갑을 선물하는 등 가족들 모두에게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19일에는 매년 경기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떡국나누기 행사에 이철규 청장, 청직원들과 경기지방경찰청 홍보대사인 현영, 태진아, 이루 등과 함께 참석했다. 아동복지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 아동들과 1년전 같이 만들었던 타임캡슐도 열어보고 새로운 소원 타임캡슐을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최란은 "이제 나눔은 단지 물질만이 아니라 누구나 마음만 조금 열면 쉽게 생활에서 할 수 있는 행복한 일"이라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하고 봉사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최란의 사랑나눔은 오는 21일 소외계층 사랑 나눔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나눔으로 이어진다. 재래시장에서 물건도 구매하고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서울시내 노인복지 시설과 장애인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최란은 매년 소년소녀가장, 문화소외계층 아동, 다문화가정, 장애인 단체 등 문화 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 예술 공연을 보여주는 범국민 문화나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2 제3회 대한민국서울문화예술대상'은 오는 3월 3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지난해에는 비, 소녀시대, 이범수, 전도연 등이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