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가 다음 달 3일 일본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진행하며 일본팬들을 열광시킬 계획이다.
조현재는 드라마 '49일'의 흥행에 힘입어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서 일본 팬미팅을 연다. 이 팬미팅은 한달 전 티켓 예매시작 하루 만에 3000석이 전부 매진돼 관심을 모았다.
또 연이어 내달 5일에는 도쿄 메이지기념관에서 단독 프라이빗 디너 팬미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 행사는 예약 하루만에 매진돼 팬미팅 후원사인 후지TV와 많은 일본언론들의 관심을 받았다. 조현재는 이번 일정에서 팬미팅 외에도 각종 언론 인터뷰와 방송 출연 등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조현재의 소속사 스타앤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재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위해 팬에게 보여줄 이벤트와 직접 부른 OST 곡까지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동안 꾸준히 일본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현재가 '49일'을 기폭제로 일본에서의 인기를 폭발시킨 것. 드라마 '49일'은 후지TV에서 방영해 2011년 하반기 한류 드라마 중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조현재는 군 제대후 첫 작품에서 무르익은 연기와 멜로 감성의 외모로 일본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한편 오는 3월 방송하는 중국 드라마 '연지패왕' 촬영을 마친 조현재는 올해 상반기 국내 컴백을 준비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