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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를 일기로 돌연 사망한 휘트니 휴스턴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CNN은 한때 휴스턴의 애인이었던 힙합가수 레이 제이의 매니저 말을 인용해 '휴스턴의 시신을 발견한 이는 휴스턴의 보디가드였다'고 보도했다.
열 한 살 때 교회에서 처음 노래를 시작한 휴스턴은 14세에 데뷔, 1985년 데뷔앨범 '휘트니 휴스턴'을 히트시키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싱글을 포함해 170만장이 넘는 앨범을 팔면서 2000년대까지 팝의 여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같은 해 시작된 가수 바비 브라운과의 결혼 생활이 잦은 마약복용과 불화로 얼룩지면서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갔고 인기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두 사람은 2006년 이혼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휴스턴은 역사상 가장 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여성 가수이다. 에미상 2회, 그래미상 6회, 빌보드상 30회, 아메리칸 뮤직어워드 22회 등 2010년까지 총 415차례의 상을 받았다.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은 2009년 발표한 7번째 'I Look to You'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