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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확연히 달라진 졸업 문화에 일조한다.
레드애플은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파이널' 무대를 담당한다. 일렉트로닉 장르와 밴드 음악이 혼합된 새 음반 타이틀곡 '타임 이즈 업(Time is up)'을 비롯해 '어쩌다 마주친' 등을 선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울 계획이다. 특히 멤버 중 규민(보컬) 효석(드럼) 광연(베이스)등 3명이 올해 나란히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된 만큼 '졸업자'로서 남다른 기억을 남기게 됐다.
이번 무대는 레드애플의 멤버 규민 때문에 이뤄지게 돼 눈길을 끈다. 그룹 내 보컬 파트를 맡고 있는 규민은 서울충무초등학교 45회 졸업생이다. 학교 측은 졸업자인 규민이 속한 레드애플을 초대함으로써 레드애플은 물론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학교 공동체에게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이러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레드애플 역시 후배들의 졸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흔쾌히 무료 공연을 펼치게 됐다.
한편 레드애플은 15일 밤 11시30분 첫방송되는 SBS MTV의 리얼리티프로그램 'L.E.D-레드애플 엔터테인먼트단'에 출연해 '자립형 아이돌'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