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남녀의 달콤한 데이트로 화제를 모은 tvN '더 로맨틱'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마침내 공개된다. 사랑을 찾아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온 이들 출연자 중에는 엄친아와 엄친딸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한껏 높아진 상태다.
'더로맨틱' 제작진은 "지난 첫 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이름과 얼굴만이 살짝 공개됐다. 이는 이국적인 낯선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남녀간의 풋풋한 만남의 설레임을 극대화 위한 것"이라며 "하지만 오늘 방송되는 2회부터는 출연자들의 신상이 양파 벗겨지듯 하나씩 밝혀지며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커지기도 하고 데이트한 상대 외에 또 다른 상대에게도 호기심을 갖기 시작하는 등 다양한 감정선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여심을 흔드는 훈훈한 외모는 물론 신사다운 매너까지 지닌 의사 남성 출연자, 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최정예 해군 특수부대 출신의 반전 매력을 지닌 마초남, 국내 최고의 대학 졸업 후 현재 외국계 증권맨으로 활약 중인 남성, 귀여운 외모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 중인 굴지의 글로벌 기업 신입사원 여성 출연자 등 다양한 엄친아 엄친딸들의 신상이 하루 한번 '미드나잇'을 통해 밝혀지니 과연 누구일까 추측해보며 지켜보는 재미가 퍼즐 맞추듯 흥미로울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더 로맨틱'은 일반인 청춘남녀가 9박 10일간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국적인 크로아티아의 영상미와 이승기의 내레이션, '슈퍼스타K 3' 출신 투개월과 정엽의 OST 등으로도 화제가 됐다. '1박 2일' 출신 이명한 PD의 tvN 이적 후 첫 연출작이다.
크로아티아 편은 총 6회분에 걸쳐 방송되며, 18일 오후 10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