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강민경, 흰 와이셔츠 입고 '몽환+섹시' 무대

최종수정 2012-02-19 10:21


다비치 강민경이 채연의 '둘이서'를 몽환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불후2)는 프로듀서 김창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창환이 작사, 작곡한 곡들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강민경은 채연의 '둘이서'를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강민경은 "'불후2'를 통해서는 내가 원하는 안무, 편곡, 무대를 할 수 있으니 매주 올 때마다 기대가 된다"며 "이번 노래는 원곡 분위기와 다르게 조금 슬프고 불쌍한 여자의 느낌으로 부르겠다. 변화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강민경은 흰 와이셔츠를 입고 빨간 소파에 앉아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의 무대를 연출했다.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열창한 강민경은 슬픈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했다.

강민경 무대를 본 김창환은 "채연이 불렀을 때는 대학생의 유혹 같은 느낌이었다면 강민경은 여인이 남자를 향해 하는 느낌이었다. 암울하고 몽환적인 느낌으로 색다른 느낌을 준 무대였다"고 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