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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이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어떡해'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의 심정을 풀어낸 애절한 가사와 정인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높였다. 정인은 쓸쓸한 피아노 솔로로 시작하는 인트로에서는 절제된 감정을 표현하는 한편 후렴구에서는 스트링과 함께 하모니를 이루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토로하는 듯한 창법으로 곡에 감정의 흐름을 부여했다.
한편 한국판 '섹스 앤드 더 시티'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년에 열두남자'는 연애 초짜 여자와 열두 별자리 남자가 만들어가는 국내 최초 별자리 연애스토리로 주인공 미루 역 윤진서가 열두 별자리의 남자들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좌충우돌 속성 연애를 하면서 별자리 칼럼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대리만족 시켜준다는 점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