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상반기 가장 바쁜 연예인..예능·드라마·영화 '종횡무진'

최종수정 2012-02-23 09:03

스포츠조선DB

배우 엄태웅이 2012년 상반기 가장 바쁜 연예인으로 이름을 올린다.

엄태웅은 지난해 합류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시즌2에 계속해서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것은 물론, 본업인 연기자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엄태웅은 오는 24일과 25일 진행되는 새로운 '1박2일' 녹화에 이수근, 김종민 등 기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참여한다. '엄포스'라는 별명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배우로 유명세를 떨쳤던 그가 국민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을 통한 이중생활을 당분간 계속하게 된다.

엄태웅은 내달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적도의 남자'로 '닥터챔프'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초반 아역 분량으로 인해 엄태웅은 내달 초부터 '적도의 남자' 촬영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 '1박2일' 첫 녹화를 끝내고 그는 내달 초 태국 로케이션 촬영을 이어간다. 이에 앞서 드라마 타이틀 촬영도 예정돼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내달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건축학개론' 홍보에도 나선다. '건축학개론'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한가인과 함께 출연한 영화로, 엄태웅은 영화 개봉에 앞서 내달 중순부터 언론 인터뷰와 무대 인사 등 영화 홍보를 위해 부지런히 뛸 계획이다. 무엇보다 그는 '건축학개론'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과 '시라노; 연애 조작단'으로 인연을 맺은 명필름 작품인 만큼 이 영화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엄태웅이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체력을 강화하기 위해 틈틈이 운동을 하고 있다. 다이어트도 병행하고 있다"며 "우연찮게 여러 일정이 겹치는 강행군이 예상되지만 엄태웅이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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