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결방한 '우결', 25일 중국버전 방송

최종수정 2012-02-24 11:59

'우리 결혼했어요' 효민과 규현. 사진제공=MBC

MBC 노조의 파업으로 3주간 결방됐던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가 25일 중국판 '우결'을 방송한다.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티아라의 효민이 중국의 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중국판 '우결'은 지난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현지에서 방송돼 큰 인기를 모았다. 규현은 중국의 인기 여배우 '루예소(루이샤오)'와, 티아라의 효민은 중국의 아이돌 가수인 '부신박(푸신보)'과 짝을 이뤄 가상부부 생활을 했다.

두 커플의 결혼 생활을 함께 지켜본 고정패널(박미선, 김정민, 김나영, 고영욱, 박휘순)들은 효민의 배우자인 부신박의 외모와 춤, 규현의 로맨틱한 청혼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규현은 방송을 통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요리 솜씨를 선보였다는 후문. 일본인 부인과 결혼한 고정패널 김정민은 국제결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22일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도 참여한 규현은 "상하이에서의 결혼생활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고, 효민은 "말이 잘 안 통했지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