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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는 첫번째 공연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것으로 송해가 후배MC 이상벽과 함께 부른 '울고 넘는 박달재' 등 16곡 애창곡이 담겼다. 또 후배 코미디언 엄용수와 가수 금잔디가 함께 출연한 신파극 '홍도야 우지마라', 초대가수 박상철 김용임의 노래, 전출연진이 노래한 '서울의 찬가'등 총 33곡의 공연 실황이 담겨있다.
'송해 빅쇼'의 DVD는 판매사인 다성미디어와 제작사 삼한미디어&송뱅크, 그리고 추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침체된 DVD시장에 활력소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송해는 자신도 고령이지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쓸쓸히 요양원에서 지내는 독거노인들을 돕고 있다. 원로급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송해가 종로 3가에 '원로 연예인 상록회'라는 사무실을 내고, 나이든 연예인은 물론 이지역 노인들의 쉼터로 제공하는 일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송해는 "공연에 오지 못한 분들이나, 또 왔어도 그감동을 되새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DVD로 제작했다. 내게 오는 수익금 역시 노인들을 위해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DVD 구입은 다성미디어(031-529-8151)와 삼한미디어&송뱅크(02-711-3796)를 통해 가능하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