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해상 무역'을 중심으로 한 경제 활동이라는 소재를 다룬 웹게임 '무역왕'은 지난 8일부터 4일간 진행된 사전 공개서비스에서 게임에 대한 평가, 잡담, 건의사항, 응원 등의 게시글이 2000여건 이상 올라오는 등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엠게임은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열린 기존 서버에 또 하나의 서버를 추가해 오픈할 예정이다. '무역왕'을 통해 유저들은 15세기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베네치아 공화국, 오스만 제국, 에스파냐 등 6개 국가, 58개 도시를 바다를 통해 누비며 항로를 개척하며 지사를 세우고 무역, 전투, 생산, 정치외교 등의 활동을 펼치며 무역과 탐험을 할 수 있다.
또 매 시간 변화하는 시세를 이용해 더 많은 차익을 남기기 위한 교역을 진행하며, 자신이 설립한 지사에서 자원을 생산하거나 물품을 직접 제작할 수도 있다. 항해 도중 탐색된 다른 유저나 해적들과 대전을 펼쳐 희귀한 조합품이나 새로운 항로를 개척할 수 있는 지도 조각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3월 22일까지 항해 도중 만난 해적을 소탕하면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다녀올 수 있는 왕복 항공권 2매와 아이패드2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유저들은 신대륙에 입항해 스크린샷을 찍어 해당 게시판에 올리거나 게임에 대한 개선 사항을 자유게시판에 등록하면 커피, 햄버거 등의 간식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향후 엠게임은 한달 내 1차 분쟁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해 경쟁도시 해역에서 유저간 전투를 통해 도시 우선권을 확보하는 '도시봉쇄', 유저간 전투로 인한 국가친밀도 하락 시 해적상태로 강제 변경되는 '현상수배', 각 도시가 분쟁을 스스로 선언하여 국가미션을 발동시키는 '분쟁선언'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