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소라 "장근석 사건 나도 피해자"

최종수정 2012-02-27 10:17

장근석(왼쪽)과 아오이 소라. 스포츠조선DB

일본 성인영화(AV) 배우 아오이 소라가 최근 불거진 장근석 '날조 기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방문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한 뒤 "복귀하면 먹고 싶은 것은?" "정답 : 근짱(장근석)"이라고 자문자답하는 깜짝 멘션을 남겼다.

이어 곧바로 "너무 블랙 유머였나? 나도 피해자다"라며 불필요한 오해를 없앴다.

앞서 반한류 성향의 한 일본 주간지는 "장근석이 일본 방문 때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오이 소라'라고 답해 취재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를 이달 중순 국내 언론이 전하면서 파장이 확대됐고 장근석의 소속사가 "한류를 흠집내기 위해 날조된 기사"라고 반박하는 해프닝을 빚었다.

아오이 소라는 자신이 연루된 '사건'이 다시 일본 주류 언론을 통해 재생산되자 재치 있게 받아넘긴 것으로 보인다.

아오이 소라는 평소 친한파로 알려져 있다. 몇 년 전 게임모델로 캐스팅돼 방한했을 땐 엠씨몽을 이상형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고, 최근엔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하정우를 너무 좋아한다며 그의 트위터가 없는지 묻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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