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터는 메인 타이틀인 은설(최정윤), 민재(정성운), 상호(윤희석), 유란(고나은)을 중심으로 '뫼비우스의 띠'라는 테마로 제작됐다. 무한연결된 가상의 공간에서 서로 엇갈린 시선으로 기구한 운명 앞에 선 주인공들의 모습과 복잡한 관계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했다. 특히 은설과 유란의 포스터에는 한 남자를 향한 애증, 복수, 연민 등의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지난 3월 초 일산 드림센터 사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완벽한 호흡 속에 속도감 있게 진행됐다.
'천사의 선택'은 배우자의 배신으로 상처 받은 남매가 다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정윤, 정성운, 윤희석, 고나은, 최일화, 장희수, 이정길, 오미연 등이 출연하고, '굳세어라 금순아' '밤이면 밤마다' '개인의 취향' 등을 연출한 손형석 PD와 '분홍립스틱을 집필한 서현주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4월 2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