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이주, 미스아시아 3위 수상 '기염'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

기사입력 2012-03-30 09:32


홍이주. 사진출처=ATV

홍이주가 지난 1월 19일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된 ATV 미스아시아 선발대회에서 3위(2nd Runner Up)을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콩 ATV(亞洲電視)가 주관한 '미스 아시아 선발대회'에서 홍이주는 20여명의 아시아 미인들 중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의 홍이주 외에도 홍콩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10여개국에서 20여명의 미인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당일 중국과 홍콩 전역에서 생중계된 이 대회에서 1위는 중국 베이징 출신의 핑수빙(馮雪氷)이, 2위는 홍콩의 왕자민(王家敏)이 차지했다. 홍이주는 3위상 외에 포토제닉상과 아시아 여성 매력상도 함께 거머쥐었다. 홍이주는 대회 기간 내에 홍콩 시내에서 한복을 입고 한국 드라마 '여인천하'를 홍보하며 화제를 모은 덕분에 네티즌 인기투표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한류' 바람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중화권에서 미스 홍콩과 함께 2대 미인대회로 꼽히는 이 대회는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인영이 지난 2005년 한국대표로 출전해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 출연한 바 있는 홍이주는 최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에도 류더화(유덕화) 오다기리조와 한국의 이제훈 윤은혜와 함께 초청받으며 범아시아권의 인기를 높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3위를 차지한 홍이주와 1위 핑수빙, 2위 왕자민.(왼쪽부터) 사진제공=ATV

아시안필름어워즈에 참석함 홍이주.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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