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은 19대 총선의 개표방송에서 KBS를 선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가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과에 따르면 KBS는 지난 11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전2시까지 진행된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13.3%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SBS의 선거 방송이 평균 시청률 8.6%를 기록했고 MBC의 선거방송이 평균 시청률 4.4%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평균 시청자 구성비로 보면 KBS의 선거 개표방송은 남자 60대가 가장 많이 선택했고(22%), MBC와 SBS는 각각 남자 40대(14%, 13%)가 시청해 연령 차이가 확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