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은 '듀엣'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뮤지션 낸시 역을 소화하기 위해 컬러풀한 원피스와 카디건, 머플러와 레깅스를 매치해 유럽풍 레이어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원피스에 워커를 믹스 매치한 스타일은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언뜻 언밸런스해 보이는 아이템들의 매칭은 고아성의 발랄하고 거침없는 느낌을 한껏 살려줬다.
한편 '듀엣'은 여행지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음악에 대한 서로의 꿈을 지지하고 보듬어 주는 청춘의 애틋한 사랑을 감각 있게 그려낸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