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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를 광고 모델로 쓴 일본 회사를 협박한 일본 우익단체 전직 간부가 체포됐다.
경찰은 N씨가 지난 3월 로토제약에 찾아가 "김태희를 광고모델로 쓰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은 뒤 회사 관계자가 답변하는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고 이메일 답변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N씨 등 2명은 혐의를 인정했고, 나머지 2명은 "그냥 따라갔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지난 3월 국내 방송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누가 김태희를 쫓아냈는가?'라는 주제로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김태희 퇴출 시위 관련 혐한류의 실태가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일본 우익단체는 김태희가 2005년에 독도 수호천사로 위촉돼 스위스 등지에서 독도 사랑 캠페인을 벌였다는 점을 문제삼아 일본에서의 연예 활동에 시비를 걸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