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를 제치고 예매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7일 오전 9시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6.8%의 예매점유율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어벤져스'가 23.4%로 2위, '돈의 맛'이 20.3%로 3위, '코리아'가 10.0%로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어벤져스'가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내 아내의 모든 것'이 박스오피스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임수정과 이선균, 류승룡이 주연을 맡았다. 17일 개봉.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