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패션왕' OST 참여..시청자 감성 자극

최종수정 2012-05-22 09:26

사진제공=SBS

SBS 월화극 '패션왕'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매력을 발산해온 이제훈이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노래는 21일 방송된 '패션왕' 19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그의 이번 OST 참여는 지난 14일 방송된 '패션왕' 17회에서 신세경과 듀엣 무대를 촬영하던 중 이제훈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스태프들이 감탄했고, 드라마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명우 PD의 러브콜에 성사됐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OST 녹음에서 그는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삽입된 '사랑은 이렇게'는 기존에 불렀던 가수 이영현의 버전과 달리 잔잔한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다시 편곡, 이제훈의 깊이 있는 중저음과 서정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그대로 전달해 드라마를 시청하는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다.

'패션왕' 제작진은 "이제훈의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가 드라마의 분위기와 극의 흐름에 잘 합쳐져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OST 제작사 측 또한 "이번 OST는 잔잔한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반주만으로 이뤄진 선율에 이제훈이 지닌 풍부한 감성을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제훈은 소속사를 통해 "드라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드라마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깜짝 선물과 같은 노래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이 부른 '사랑은 이렇게'는 22일 0시를 기해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전격 공개됐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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